be going to : ~하는 길로 가다.

                (예정이나 계획 같은)~하는 길로 가다..

 

설명 : go는 가다라는 느낌으로 예정이나 계획 같은 느낌을 준다..

to는 뭐라고 할까... 미래는 아니지만,, 미래의 어감을 주는 경향이 있긴 하다....

to school(학교쪽으로), to swim(수영하다 쪽으로) 처럼 아직은 도달하지 않고 그 쪽으로 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약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있다..

이 두개가 합쳐져... '예정이나 계획,또는 예정추정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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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going to / 이미 알고 있고 결정되어, 예정되어 있는 걸 한다는 의미에 가깝다 /하겠다 할겁니다
will/ 미래 의지를 의미한다.../할것이다

* be going to는 그냥 그대로 읽으면 될듯 싶다..

그냥 '간다'의 뜻이 아니라,

'(이미)마음먹고 있는, (이미) 의도가 있는 '라고 보면 될듯 싶다..

will과 다른점은, be going to는 결국 이미 알고 있을가능성이 있으며, 마음을 먹고있는 사황

 

I'm going to swim. 나는  (이미 마음먹고 있어) 수영을 하려는 

I'm going to get a call. 내가 (이미 마음먹고 있어 ) 전화를 받을 것인

(-> 여기서 going은 뭐랄까 생동감있고 진행하는 느낌이라 보통의 경우, 전화를 갑자기 받는 상황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

I will get a call. 내가 전화를 받을게 (예상치 못한 전화가 울렸고,, 그전화를 받는 )



*be going (계속 가는중이다. 하는중)  + to (~하는 쪽으로) = (예정된거라든가 등등) 하는 쪽으로 계속 진행중인

[이미 진행중인 것이기 때문에,, 이미 예정된것이라고 상정할수 있을 것이다.]

[to는 미래, 기대를 의미하고,

bo going은 계속 진행중인것으로, '이미 하고 있는 중'

,어찌보면 약간 미래의 to와 현재진행이 같이 쓰여서 모순처럼 보이지만,

대략 의역으로,,,,,,'마음먹고 있는중'  '(그쪽으로)마음이 가는중인' '마음먹고 가는'  처럼 쓰면 될듯 싶다..,,,,,

'앞으로 할것에 대해 마음먹고 있는 중'라는 느낌,,,   ]

 

 

* 한국어로는 유행어 '가즈아아아' 하고 약간 비슷함,, 무언가 마음먹고 예정되어서 가는 느낌이 있다...

 


*전제: 엄마가 아파서 지금 병원에 있다고 한다면, 
A사람 : 아, 네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병문안 들릴겁니다.(상황을 알고 있었고, 병문안드릴려고 진행하려는것 예정된것)
yes, i know. I'm going to visit her this weekend

B사람 : 아, 정말요? 유감이네요.. 제가 이번 주말에 병문안 드릴게요.
oh, really? I'm so sorry to hear that. I'll visit her this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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