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 유감 
would have : 상황달랐으면(or 상황이 이러면), 이렇게 했을거다.. 가정문 가정상황인 경우가 많다.

should have : 맞는길이 있고 틀린길이 있어야 하는데, 맞는길로 했어야 한다.

                   should는 도덕이나 상식

could have : 그럴 가능성(가능여부)도 있었다...  



*woulda shoulda coulda (would have, should have, could have 축약어다...) 

there's no time for sholda, woulda , couldas! 
이미 지나간거고,,,
쓸데 없는 걱정 할 시간 없다는 뜻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LKocmdq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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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d should could 하고  have pp (완료, 과거에서현재까지)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개념이라,,,,

'해왔다(과거에서현재)의 개념인 have pp' + 'will can shall(should)의 불확실한 버전' = 유감 가능성 후회 등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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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inga2015/220840661487

 

would/should/could have pp 완벽정리!

시험에 단골손님!! 사람들이 특히 많이 혼동하는 이 세가지!! 오늘은 이것들을 명확히! 낱낱이!! 알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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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uld have pp


시험에 단골손님!!
사람들이 특히 많이 혼동하는 이 세가지!!

오늘은 이것들을 명확히!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먼저 말씀 드려요^^​
would/could/should have pp는 쉽게 말해 결국, 하지 못한 과거에 대한 단순 유감, 가능성, 깊은 후회 의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할수 있는 구문입니다. 

○ 단순 유감/후회냐
==> would have pp ~했(었)을텐데

 
할 수도 있었는데 안 한거냐
==> could have pp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했었어야 했는데 안 or 
못한거냐 
==> should have pp ~했었어야(야만) 했는데..

긍정문은 = 결국 못한 거에 대한 과거 얘기.
해석은? ~했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결국? 못했다.

부정문은 = 결국 한거에 대한 과거 얘기. 
헤석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했다..

이게 포인트!!랍니다.



, 제가 예시를 드려볼게요. 상황을 여러분들 머릿속으로 암기해 버립시다. 
상황만 암기하시면 바로 이해 될 겁니다!

동전(잔돈 등)이 길에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pick up money


1. would have(=would've) pp 
예컨데, 길가다 만원이 떨어져 있었고, 서로 눈치만 보다가 어떤 여자가 먼저 낚아챈 상황! 
I would have picked that up. (그냥 주을걸, 혹은 내가 주을수도 있었을텐데) 
 결국 못(?) 주은 겁니다.(후회 가득한 상황) 

※그럼 부정문은요? would not have pp (=wouldn't have) pp. 
I would not have picked that up. (아 놔~ 그거 줍지 말걸!)
부정문의 느낌은 "하지 말걸 or 괜히했다"는 느낌인거죠.
(이를테면, 줍고 나서 알고 봤더니 어려운 할머니가 모르고 흘린 돈이었을 때)

자, 이 얘기를 좀더 다르게 풀어본다면 가정법 과거 완료와도 연결이 될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나면요???

내가 돈을 주을수도 있었던 상황보다 앞선 시제를 같이 말해야 하는 상황이 나와주면 had+pp를 써 주는거죠. 
즉, If 절에 had pp 를 쓰고, 주절에는 would/could/should have pp를 쓴다!!

If 주어 had pp, 주어 would/could/should have pp

<예문을 볼게요>
If I had not been so busy, I would have picked that up.
내가 바쁘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그거 주었을텐데...(너무 바빠서 그거 못 주웠어~)

자, 그럼 떨어뜨린 사람 입장에서는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떨어뜨린 사람 입장 #1>
I would not have dropped it.
아, 내가 그걸 떨어뜨리지 않았을텐데, 떨어져버렸네?

<떨어뜨린 사람 입장 #2>
혹은 이렇게도 말할수 있겠죠.
This would not have happened if you had been(were) there.
이것은 안 일어났을 텐데, 만약 당신이 거기에 있었더라면. 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다시한번 차근차근 읽어봅니다. 


2. could have(=could've) pp 
예컨데, 남녀가 썸을 타다 사귈까 말까 고민했지만?? 결국 깨진 상황이에요.
They could have been a couple. (걔네, 커플이 될 수도 있었잖아) 
 결국 못(?) 한 겁니다.

부정문은요 ? could not have pp (=couldn't have) pp. 
커플이 안 될수도 있었지만, 결국 된거죠.
(근데 사귀고 나서 알고봤더니 허당이라든지, 바람둥이라든지.. 등등의 이유로 후회가 될때)

좀전의 1번 상황과 매치시켜 볼까요?
I could not have dropped it.
내가 그걸 안 떨어뜨렸을수도 있었는데 결국 떨어뜨리고야 말았어. (내 능력치가 반영됨) 
즉, 
과거의 ‘능력치’에 대한 후회(능력이 있었음에도 안/못 했어) could have pp// 


3. should have(should've) PP 
예컨데, 상민이가 오늘 해외 출장으로 공항에 6시까지 가야하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친 상황입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이 상황을 앞선 would have pp와 should have pp를 연결해서 설명 드립니다.

Sangmin should have left early, then he wouldn't have missed the plane
상민이는 일찍 떠났어야 했어(근데 그러질 못했지), 그랬으면 그가 비행기는 놓치지 않았을텐데....
 

결국 이 should have pp 구문은 하지 말았어야 했던걸 했다거나 or 했었어야 했던 어떤 일을 못하게 되어서 강하게 자책성 멘트를 하는 것입니다.

앞서서 돈을 흘린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었죠?
만약 그 돈이 푼돈이 아니고 거액이었다면??
I should not have dropped it. [혹은 I should have been more careful]
좀더 신경쓸걸. 그거 떨어뜨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 뉘앙스에요. 


<보너스!!>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가능성 (어느 정도는 사실/진실)을 얘기하는 may/might have pp
둘다 가능성을 표현할때 쓰지만 might가 may보다 slightly한 가능성(좀더 약한 가능성)을 얘기합니다. 

I might have dropped it in there.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그 안에 떨어뜨렸을수도 있겠네요.
이걸 I may have dropped it in there. 하고 하면 뉘앙스의 차이는 뭘까요?
내가 아마도(절반 이상은 확신하는데) 그 안에다 떨어뜨렸을 거에요. 이런 느낌입니다. 둘이 실전에선 거의 동의어로 봐요. 

우리말에서도 그러잖아요. 내가 이사 가게 될 것 같아. 라고 ‘추측성’ 뉘앙스로 많이 얘기하지 ‘단정적’ 뉘앙스는 많이 쓰지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확정적인 말하기를 꺼려하는 현대인의 문화적 특성상 현재 시제에는 might or might be를 쓰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과거 시제에는 might have pp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밑줄이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걸 현재 시제로 바꾸면, I might drop it.이 될겁니다! 


====>> 제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었어요.. 조금 다른 내용이 있을수 있지만, 질의응답 몇개 올려드립니다.


(질문1) 너는 4호선으로 갈아타야만 해...의 영작이 궁금합니다. [질문포인트 should와 have to의 뉘앙스 차이]
You should transfer to the line #4 이게 맞나요 아니면 You can transfer...이게 맞을까요?

(답변) 만약에 역이 종로3가역이라고 칠게요. 종로3가역에 1호선과 3호선, 5호선까지 등등의 옵션들이 많잖아요. 이런 여러 옵션 들이 많을때는 can을 써도 되지만 
4호선을 타지 않으면 목적지에 가지 못할때는 have to나 should를 써주는게 맞죠.

have to와 should의 뉘앙스 차이는 실전에선 그렇습니다.
should는 본인이 하지 않는 책임은 본인이 오롯이 져야 하는 뉘앙스가 있어요.

가령 친구가 무지 아파 보이는데,
You should see a doctor. 너 의사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
(안 만나면 니 손해야~) 이런 뉘앙스고요.

만약 같은 상황에서 You have to see a doctor라고 했다면
의사를 안 만나게 되면 큰 병을 얻거나 다른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의무=obligation적으로 의사를 만나야 한다.. 뭐 이런 
뉘앙스입니다.

반면에 must도 보게 되는데요. 가장 구속력이 강해요.

가령 어린 아이가 놀이공원에 갔는데 키가 120이 안되고 119여서 자이로드롭을 못타는 상황이 됐어요. 표지판에 이렇게 써 있네요, You must be 120Cm. 당신은 120센티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지할것은 should는 일상문에서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다] 라는 뜻으로 원어민들이 참 많이 씁니다. 약간 = be supposed to 의 뉘앙스에요.
가령 택배를 이틀 전에 시켰는데 아직도 안왔으면 이렇게 얘기해요.
It should arrive at tomorrow. 내일은 도착하겠지뭐. 도착하기로 되어 있어.
==> 여기서의 should는 구속력이나 그런것 보다는 그렇게 되어있다는 뜻이 되는겁니다. 


(질문 2) Should는 의무인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많이 쓰이나요?

(답변) should는 의무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should be 그렇게 되어야해. 그렇게 될거야. 등의 반 강제성 멘트이기 때문에 have to나 must 보다 훨씬 많이 쓰입니다. 


(질문 3)그럼 처음 만난 사이에서 "넌 -해야해 하면 좋을 것 같아"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답변) 일단 첨 만난 사이에서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좀 오지랖이 아닐까요?
서양인들 자체가 첨 만난 사이에서 그런 표현은 잘 하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must와 have to, should의 뉘앙스만 잘 알고 있어도 실전에서 당황하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You should~ 가 좀더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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