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
- '동일시' '동등' '=' '같다' 의 의미를 가진다..
보통 '시간이 동일시'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대상 자체가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다.
- '바로' or '그렇게' 라고 하면 거의 먹힐것 같기는 하지만,, as 그자체 생각하는게 좋을 듯 시다..
https://dirtondirt.tistory.com/249?category=613861
As
As는 딱 잘라 전치사라고 보기에는 그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실제로 사전에 정의를 보아도 전치사 부분보다는 접속사나 부사의 활용이 더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As에 대해서 한 시간 넘게 들여다본 결과 드는 느낌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구나 하는 것이다. 활용이 되게 다양하니 아무데나 집어 넣어도 대충 말이 되긴 하는데 귀걸이를 코에 잘못 걸으면 코걸이가 아니고 코뚜레가 되어버리니 조심하도록 하자.
As의 뜻은 품사와 관계없이 크게 보면 ~같이라고 볼 수 있다. 무엇과 같다라는 것은 비단 외형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As는 질/양적, 역할/능력, 때, 상황/상태의 유사성을 나타낸다. 말로 이렇게 써놓아 어려워 보이지만 예문을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As는 위와 언급대로 유사성에 더해 인과/상관 관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 또한 아래에서 차분히 살펴보도록 하자.
부사의 as
8품사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하게 다루어야 하겠지만 일단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네이버 초등영어 개념사전에 부사란 문장의 형용사나 동사 부사를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말이라고 한다. 유사성과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다음 활용에 대해서 살펴보자
1. ~만큼, ~한, 같은 정도나 양으로
문장의 주된 부분과 추가적인 내용의 질/양적 유사성을 나타낸다. 보통 as 형용사/부사 as 구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일단 예문을 보며 대략적인 느낌을 살펴보자
It is as soft as silk. 실크만큼 부드럽다
It is as twice as long. 길이가 두 배만하다
It is as cold as Ice. 얼음같이 차갑다
You are as tall as your father. 아빠만큼 크다
She does not play as well as her sister. 연주를 언니만큼 잘하지 못한다.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빠르게
해석은 보통 as ~ as 구문에서는 뒤에서 앞으로 읽으면 자연스럽다. 단순히 뒤에 따라오는 것만큼 앞에 나오는 것만 하다고 해석하면 문제 없이 이해가 되지만 굳이 일일이 따져 보도록 하자.
as ~ as 구문은 뒤에 따라오는 as가 상관 관계를 나타내고 as의 사이에는 형용사나 부사 그리고 그 앞에는 부사적 용법의 as나 so가 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를 다시 앞에서부터 설명을 하면 부사적 용법의 as (혹은 so) + 형용사/부사 + 접속사 as + 대상이 나와서 구문을 완성하게 된다. as 혹은 so를 사용한다는 건 단순히 다음과 같다.
It is so cold as Ice.
She does not play so well as her sister.
앞에 오는 as대신에 so를 대신 쓸 수 있다는 건데 as ~ as를 반복해서 쓰긴 그렇고 유사성과 상관관계는 나타내야 한다면 쓸 수 있을 것이다.
찾다 보니 so as to라는게 있다고 한다. 이는 in order to와 비슷하다고 하고 예문은 아래와 같지만 여기서는 자세하게 다루지 않을 것이다.
We took off our shoes so as to avoid scratching the newly finished floors
(우리는 새로 깐 바닥에 흠집을 내지 않기 위해 신발을 벗었다)
2. 예를 들어
“예를 들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표현들이 있을 것이다. “for example”이나 “for instance”가 떠 오를 것이고 as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 “such as”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간단히 “such as”의 as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such가 굳이 항상 따라올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various trees, as oak or pine. (오크나 소나무 같은 다양한 나무들)
후에 like와 비교하며 다시 언급 하겠지만 간략히 하면 like와 as는 유사성을 나타난다는 점에서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차이점은 like는 실질적으로는 같지 않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as는 실제로 그러하다는 뜻을 내포한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 이런 맥락을 이어서 위에 제시된 예문을 보면 다양한 나무라는 범주와 참나무, 소나무는 유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고, 다양한 나무=참나무, 소나무라고 이어진다.
3. 특정 형태나 관계로 간주 될 때 (~듯이, ~하는 것과 같이)
사전에는 위와 같이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는 소리로 써있고 부가적인 설명으로 보통 전치사나 관사 앞에 쓰인다고 써있는데 이에 대한 규칙이 이러하다고 규정하기 어렵고 보통이라고 했던 바와 같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다양하기에 자세한 설명에 대해서는 후에 깨달음을 얻으면 추가하도록 해야겠다.
쉽게 이야기 하면 as를 진정 부사로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부사란 문장의 형용사나 동사 부사를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말이라는 점에서 생각하면 사실 1번과 2번 뜻은 무엇인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꾸미기 보다는 예시를 들거나 예시와 동일한 정도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교할 대상이 항상 명확히 우리가 아는 추상적/물질적 대상 이지는 않다. 예문으로 더 살펴보자.
As always, he said little. 여느 때와 같이, 그는 말이 적었다.
The ‘h’ in honest is silent, as in ‘hour”. Honest의 h는 hour와 같이 묵음이다.
my opinion as distinguished from his 그의 의견과는 구별되는 나의 의견(은 어떠하다)
두 번째는 같은 형식을 가진 예시를 제시하여 유사성을 나타내고 첫 번째, 세 번째 예문은 특정 형태나 관계와의 유사성을 나타낸다. 첫 번째 문장을 보면 그가 말이 적었는데 이는 항상 말이 적었던 그와 같다는 것이고 세 번째 문장은 그의 의견과 구별되는 것이 나의 의견과 같다는 것이다. 부사적인 as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자면 비교대상, 나열된 구성과의 유사성으로 문장의 뜻을 자세히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접속사의 as
접속사의 as도 전반적인 그림에서는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유사성으로 문맥을 연결하는데 이에 추가되는 내용이 무엇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나씩 차분히 살펴보도록 하자.
1. as ~ as의 후자
일단 사전에는 2번에 있던 정의인데 이야기의 연속성을 위해 앞으로 당겨 이어가자면, as ~ as 구문에서 앞에 as는 부사고 뒤에 따라오는 as는 접속사라고 구분하는 것은, I go to school to study에서 앞에 건 전치사고 뒤에 건 to 부정사다라고 구분하는 것만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반론을 제기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글을 쓰며 최우선으로 두는 사항은 언어로서의 의사소통 도구로서의 영어이며 문법적으로 일일이 따지며 이야기 하다간 속 터져 죽는다는 것이다. 전치사를 다루며 8천자 이상의 글을 쓰며 이제 와서 밝히는 것은 문장을 쓰거나 듣거나 읽거나 말하고 나서 내 설명을 보면 해당 문장의 전치사가 내 설명의 어느 부분인지 그리고 해당 전치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용이 되었는지를 이해하면 좀 더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해서 하고 있는 고행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전적 정의는 영어로는 이렇게 쓰여있다. In or to the same degree in which 즉, 대상의 같은 정도에 혹은 정도로 라는 뜻이다. 추가적인 내용으로 접속사 as는 부사적 용법으로 쓰인 as나 so의 뒤에 상관관계가 있는 형용사나 부사에 보통 따라온다고 쓰여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보통 as ~ as로 쓰인다는 것이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as cool as cucumber 오이 만큼 시원하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뒤에서부터 읽으면 자연스러워 지고 as ~ as 사이에 들어온 형용사나 부사를 전자, 그 뒤에 붙는 대상을 후자라고 보면 후자만큼 전자 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2. as if
as if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as though가 있다. 둘 다 “마치 ~인 듯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http://dirtondirt.tistory.com/239에 언급된 내용을 조금 참조 해보겠다.
Rule 2b. 주어 + 동사와 비교를 할 땐 like 대신 as, as if, as though, 혹은 the way를 사용하라.
옳은 문장: You look the way your mother does
틀린 문장: Do like I ask. (Do similarly to I ask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옳은 문장: Do as I ask.
틀린 문장: You look like you’re angry.
옳은 문장: You look as if you’re angry. (as though도 사용 가능)
일부 as를 like의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래는 틀린 예문이다.
틀린 문장: They are considered as any other English words.
옳은 문장: They are considered as any other English words would be.
옳은 문장: They are considered to be like any other English words.
기억 할 것: like는 “similar to”나 “similarly to”의 의미를 가지며 그 뜻은 “in the same manner that” (그와 비슷한 경향으로)을 뜻한다.
특정 개념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언급할 때 적극적으로 참조하고 있는 네이버 어린이 백과 초등영어 개념 사전에 따르면 접속사란 단어끼리, 문장끼리 이어주는 접착제라고 한다. 사실 위에 번역해서 올려 놓은 글은 주어 + 동사를 비교할 때 as와 그 외 as와 합쳐져 단어가 된 것들만 써야 한다는 것에 이어 as 뒤에는 주어 + 동사만 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잠시 고민하다가 다시 읽어보니 주어+동사가 오면 like를 쓰지 말란 것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Like 뒤에 주어 + 동사를 쓰는 것을 문법적으로 올바른 영어를 하기 위해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like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Like 는 전치사,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 그리고 접속사로서 쓰이고 동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같은/같이/처럼 을 뜻한다. 아무리 봐도 as랑 유사하다. 그러나 사전에 접속사에 대해서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것이 (비격식)이라는 것이다. 물론 자장면이 다시 짜장면이 되듯이 공식적으로 인정 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표준어라는 개념이 영어에는 없다는데 어떻게 누가 인정 할 건지도 잘 모르겠고 아무튼 그렇다. 다시 like에 집중해서 보면 주어 + 동사의 완전한 문장을 이어주는 접속사로서의 역할은 비 격식적이기에 쓰는 것을 지양하라는 것이다. ‘
Like는 참조에 언급된 바와 같이 ~과 유사한, 비슷한 경향으로 라는 뜻을 갖는다. 그러니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다는 뜻이다. 후에 전치사 부분에서 언급 하겠지만 전치사 as에는 ~처럼[같이], (자격/기능 등이) ~로(서)라는 뜻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as는 동일하다는 뉘앙스를 like에 비해 좀 더 많이 풍긴다는 것이다. 예문을 하나만 살펴보자.
The bomb was disguised as a package. (그 폭탄은 소포처럼 위장되어 있었다)
소포 포장 = 폭탄 포장 이라는 뉘앙스가 더 풍긴다는 이야기 이다. 물론 여기에서 태클을 걸며 만약에 the bomb was disguised like a package라고 이야기 하면 화자의 의도가 정확히 그 소포가 폭탄이라는 것을 알았거나 적어도 일반 소포는 아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의도하냐고 묻는다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할 것이다.
이렇게 돌고 돌아 as if/though까지 오게 되면 왜 as 다음에 if 나 though가 붙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된다. as가 상대적으로 동일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는 전제에서 다음 문장을 보자.
He looks as he had seen a ghost. (그는 귀신을 본 것처럼 보인다)
as만 가지고도 as if의 뜻을 갖는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해석을 하면 그는 귀신을 본 것처럼 보인다 고 해석된다. 그렇지만 as if를 적용하면 그는 마치 귀신을 본 것처럼 보인다 고 해석이 될 것이다. 귀신의 존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념적으로는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니 실제로 그러지 않았지만 마치 그런 것처럼 보인다는 설명을 하려면 유사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like나 as를 써야 되는데 like를 접속사로 쓰기에는 문법적으로 적절치 않아서 as를 쓰려고 보니 없는 사실을 사실과 같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되니 as if/though를 붙여 사실성을 조금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as에 이어져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 중에 의미를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표현으로 아래 두 표현이 있다.
as is
수정/변경 되지 않고 현재 존재하는 상태 그대로 (있는 그대로)
Bought the clock at auction as is (경매에서 시계를 있는 그대로 샀다)
as it were = as if it were so
말하자면 (in a manner of speaking)
His retirement was, as it were, the beginning of his real career.
(그의 은퇴는, 말하자면, 그의 진정한 경력의 시작이었다.)
3. ~대로 (in the way or manner that)
유사성을 나타내는 as의 연장선이다 as뒤에 오는 방법 혹은 그 방식으로 전자를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예문을 보자.
Do as I do (내가 하는 대로 해라)
They did as I had asked (그들은 내 부탁대로 했다, 내 부탁대로 그들은 했다)
Leave the papers as they are. (서류들을 그대로 놔둬, 그대로 서류를 둬)
4. ~하는 동안 (while, when)
위의 3번이 방법/방식이라면 4번의 뜻은 as 뒤에 상황을 ~하는 과정에/동안에, ~할 때를 뜻한다.
He sat watching her as she got ready (그녀가 준비 하는 동안, 그는 앉아서 그녀를 지켜봤다)
As she grew older she gained in confidence (나이가 들며 자신감을 얻었다)
Spilled the milk as she got up (그녀가 일어나다가 우유를 쏟았다)
5. 때문에, ~아서[~어서/~므로] (for the reason that)
4번의 예문을 보면 전혀 상관 없는 두 개의 상황을 연결 할 수도 있고 인과관계가 있는 상황을 연결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예문도 나이가 들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할 수 있고, 세 번째 예문은 명백히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문장이다. 예문을 더 살펴보자
Stayed home as she had no car (그녀는 차가 없어서 집에 있었다)
As you were out, I left a message (네가 없어서 메시지를 남겼다)
She may need some help as she’s new (그녀는 새로 와서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So clearly guilty, as to leave no doubt (의심의 여지가 없어 분명히 유죄다)
앞서 설명한대로 뒤에서부터 읽으면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고, 지금까지 발견된 바로는 as후자가 원인이 되고 그 앞이 결과가 된다. 두 번째 예문은 as에서 out부분을 뒤로 옮기면 다른 문장과 형태가 같아진다.
인과 관계라고 언급했지만 온전히 인과관계로 보기 어렵더라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다.
Quite good as boys go (애들이 가서 꽤 좋다)
6. ~이긴 하지만 (though)
as가 붙은 문장에 추가로 붙는 종속절이 서로 긍정/부정이 다른 경우 as는 though의 의미를 갖는다. 부정을 뜻하는 not이 붙어 긍정/부정이 명확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Try as he might, he couldn’t open the door. (애를 써도 문을 열 수 없었다)
Happy as they were, there was something missing (행복 했지만 뭔가가 부족했다)
Improbable as it seems, it is true. (불가능해 보이지만 사실이다)
처음 두 예문과 같이 긍정, 부정의 형태를 가져 갈 수도 있고, 마지막 예문 같이 부정, 긍정의 구조를 가져갈 수도 있다. 흔해 빠진 but, though although가 지겨워서 however를 썼는데 이마저도 식상 하다면 as를 써보도록 하자. 앞뒤 문장의 긍정/부정이 일치하면 어떨지도 생각을 해 보았는데 그러면 그냥 애를 써서 문을 열었다, 부족한 게 없어서 행복했다, 불가능해 보여서 불가능하다가 될 것 같다.
전치사 as
전치사 as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유사성을 나타내는 ~처럼 그리고 자격 능력을 나타내는 ~로서 두 가지 밖에 없다. 유사성을 나타내는 as는 like와 같이 쓸 수 있지만 자격을 나타내는 as 대신에 like를 썼을 때 의미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없을 수도 있다)
1. ~처럼[같이] (like)
They all rose as one man (한 사람인 것처럼 일어났다)
His face was as a mask which reveals nothing
(그의 얼굴은 마치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 가면과 같았다)
They were all dressed as clowns (광대 복장을 입고 있었다)
The bomb was disguised as a package (폭탄이 소포같이 위장되어 있었다)
2. (자격, 기능 등이) ~로(서)
She works as a courier (그녀는 가이드로 일한다)
Treat me as a friend (나를 친구로 대해줘)
I respect him as a doctor (나는 그를 의사로서 존중한다)
* 성격상에 결함이 있는 건지 이런 문장만 보면 but을 붙이고 싶다. 나는 그를 의사로서 존중한다 BUT!!!! 그 뒤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
대명사 as
대명사라 부르기도 하고 관계 대명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that, who, which 대신에 as를 쓰는 것이니 크게 뭐라고 부르든 상관 없다고 본다. 사전에 추가적인 설명으로는 same/such뒤에 보통 따라온다고 한다. 예문 몇 개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Is a foreigner, as is evident from his accent (그는 외국인이다. 발음이 그 근거다, which)
Such friends as will benefit you (너에게 유익한 그런 친구들, who)
In the same building as my brother (내 동생과 같은 건물에, which)
대명사는 설명을 하려고 봤더니 그냥 너무 문법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 같고 혼란만 키우는 거 같아 앞서 계속 언급해 오는 as의 유사성과 관계에 대한 뜻이 대명사 (관계 대명사)의 형태로도 쓰인다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찾다 보니까 명사로서의 as도 있었는데 고대 로마 공화국에서 쓰인 동으로 만든 동전을 as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복수형은 asses인데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a**의 복수형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