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은,,,,재무상태표 분석의 목적이 값이 싼 투자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재무상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생각 할때,, 이런 기준에서,,,장부가치를 상징하는 bps를 활용하면... 좋을 듯 싶다... bps자체를 믿는게 아니라,,, bps를 시작으로,,, 재무상태표 분석을 넓혀 해석 하는게 좋은 기준점이 될듯 싶다... 

일단 bps 에 대한 벤자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의 이해 차이가 크다....

무형자산을 bps에 넣으면 안된다는 벤자민그레이엄의 의견과,,, 넣는 워렌버핏의 차이가 있으며,,,,,

개인적으로 둘의 말이 다 맞다고 생각이든다...

벤자민 처럼 무형자산을 안넣기에는 시대적 흐름적인 측면도 있고 폭도 좁아지는 면도 있는 것 같지만

2019년 워렌버핏의 크레프트하인드의 실패는,,, 무형자산(영업권)을 과도하게 해석한면도 있다고 생각이든다... 



*일단,,,,,

1)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을 나누어 분석하자..... 벤자민과 워렌의 관점을 모두 포함하여.....



2) 재무상태표에서 가장 중요한 유동자산가치 (처분가치, 운전자본비율 등)를 평가하자,,,,,


- 운전자본비율(유동부채 대비 유동자산 비율):

  2배

  (물론 예외적인 사례도 있으니,,, 확인을 잘하는게 좋을 듯 싶다...)

- 산성시험비율(acid test ratio,당좌비율(qickratio)이라고 하기도 함)

 최소 1배


등이 기본 원칙



3) 부채분석

- 상환은 잘되었는지,,, 운전자본비율은 어떤지

- 미지급금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는다....거의 언제나 은행차입금이나 단기차입금, 지급어음같은 것이 문제가 된다

- 모기업이나 계열사로부터 돈을 빌려간것은 이론적으로는 부채이지만,,, 실제로 부채상환을 거의 요구하지 않아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 만기가 다가오는 장기채는 위험하다... 대규모로 발행한 채권이 만기가 다가오면 타격이 심할수 있다...





-------------------------------------------------------------------------------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를 비교해서 분석할때  (증권분석 45챕터)

1)  재무상태표를 이용한 (손익계산서에 보고한)주당이익과 교차 확인

일정기간 손익계산서상 이익을 재무상태표와 교차해 확인 : 

기업분석에서 재무상태표는 손익계산서에 보고한 이익보다 더욱 진실에 가깝다


2) 손익이 기업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3) 회사의 자원과 이익 창출 능력 사이의 장기간에 걸친 상관관계를 추적한다..

장기간에 걸친 기업의 자원과 이익 창출능력의 상관관계를 추적한다...

개별기업 뿐만 아리라 업종 전체의 수익성을 검토 하는게 좋다...



요약

10년단위로 -   영업이익->주당순이익 확인

                -   ROE  ROIC 확인  -> 해당업종의 수익성이 떨어진것일까? 아니면 과잉투자한것일까? 

                    (구체적roe roic 확인설명  https://valuefocus.tistory.com/78)

                -   이익차감, 평가감, 감가상각비 확인

                -  재고자산(정상재고)의 이익창출능력-그러나 이걸분석할만한 데이터가 없다...

                -  반대로 손익이 재고자산(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  




1)해석: 재무상태표를 이용한 주당이익 확인

ex) 인더스트리얼알콜컴퍼니

->10년치 실적을 사례로 회사가 손익계산서에 보고한 이익이 실제로 재무상태표에 반영되었는지 점검

->검토결과 둘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었다.. 재무상태표에는 이익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 평가감과 상각 등 다양한 변화가 손익계산서 항목이 아닌, 잉여금에 반영된 것이 이유

    (요즘은 이런 관행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2)해석:  손익이 기업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 점검

(1) 재고손실이 재무상태를 개선할 수도 있다...

재고자산 가치 감소-> 손실 -> 손익계산서상으로 회사는 손실 기록 -> 현금증가 미지급금감소로 이어짐 -> 재무구조 개선


(2) 재고자산 정상가치의 하락은 영업손실인가???

분석가는 원칙적으로 '정상재고'기준으로 분석해 이익창출능력을 산출해야한다...

  [정상재고: 기업이 정상적인 활동을 계속하기 위하여 필요한 일정량의 유동자산,,, 일반적으로 재고자산이 정상재고 인듯 한데,,,,, 유동자산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다...... 아마 여기서는 유동적인 상격이 강한 재고자산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정상재고를 말하는 듯]



(3) 재고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

인플레등이 있다..

가장 중요한건 이익창출능력이 진짜이냐이다.... 단순히 인플레나 이걸로 왜곡 될수도 있기 때문



3)해석: 이익 창출능력과 자원을 장기 기준으로 분석

-기업의 과거 실적과 재무상태표를 철저히 검토해야만 분석이 가능

 영업이익과 재무상태표를 주로 보는 듯 싶다...


ex)

US스틸: 10년단위로 -> 1차세계대전에 영업실적이 뚜렸했고 이익이 증가 

-> ROE(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평균자기자본, 투자대비 당기순이익)이 떨어짐  

-> 철강업의 수익성이 악화된게 아닌가?


콘프로덕츠리파이닝 컴퍼니:

전쟁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 

-> ROIC는 대공황 시기에도 영향이 없었음

-> 이익차감, 평가감, 감가상각비에 의한 왜곡도 없음 

-> 업종의 수익성이 떨어진것이라고 볼수 없다고 판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