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가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을 불안정하게 하였다고 fed의 옐런을 비난했다....
옐런은 통화정책은 금융시장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래목적 물가안정과 완전고용달성에 있다고 하였다..
Janet Yellen은 "통화정책 당국자들은 금융안정 추구에 있어 거시건전성 접근법과 통화정책 접근법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를 다루기 위해, 통화정책이 본래의 목적-물가안정 · 완전고용 달성-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를 저는 느끼지 못합니다." 라고 말하며, 금융안정 추구는 통화정책의 주역할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출처: https://joohyeon.com/209?category=618871 [on the other hand]
개인적으로는 금융시장의 가격이라는 오르고 떨어지는 생물체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오르고 떨어지는 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버블과 붕괴는 어느정도 제어해야하지만,,, 제어한다고 해도 얼만큼 제어될지는 모르겠다....
그것보다 상승했던기간의 잘못된 관행과 시스템이 하락기간에 큰 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점에서
제닛 옐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통화정책의 본질에 맞추어 행동하는게 맞고,,, 금융시장의 버블과 붕괴에는 너무 크게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왜냐하면,,, 통화정책을 실행했다고해서,,, 시장참여자들이 곧이 곧대로 들어서 버블과 붕괴를 일으키는 것은 너무 1차적인 생각이다.....금리인상을 했다고 해서,,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의 상승이 억제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상승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시장내 참여자들의 반응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반응은 있지만,, 어떤식으로 반응할지는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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