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가 북인도의 조그만 도시를 방문했을 때
그곳 사람들이 붓다에게 물었다
수많은 수행자들과 성직자들 가운데
누가 진리를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미심쩍고 의심스럽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그말을 따르지 마십시오
대대로 전승되어 왔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경전에 씌어 있다고 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말했다고 해서
스승이 말했다고 해서 그 말을 따르지 마십시오
스스로 깨닫고 알게 되면, 그때 그것을 받아들이십시오'
주석 : 불교에서의 믿음은,,, 부처님께서는 항상 와서 보라 했다. 믿음은 지혜를 바탕으로 하여야한다.
닦아가야하는 사람은 나다..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필요도 없다
오로지 나 자신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열렬히 수행해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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