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3

-단순히 거래량으로 주가를 내릴려면 엄청난 거래량이 필요하다... 심지어 그조차도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 가격을 내리는 방법은,, 역시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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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거래량과 가격변화

거래량이 많다 적다가, 상승과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거래량이 많으면 가격변동이 빠른 건 사실이다..

 

가격에 대한 서로의 이해관계차이라고 볼수도 있다...

가격변화의 확정은 특정기간동안은 한쪽 의견이 우세했다고 볼수 있다..

긍정적기대치 (올라갈때믿음, 내려갈때낮은가격선호 등등)

부정적기대치 (올라갈때공포, 내려갈때공포 등등)

매수입장에서 거래량은,, 일종의 선호라고 볼수 있다...

매도입장에서 거래량은,, 일종의 비선호라고 볼수있다.

 

자산에 대한 기대치나 입장은,,,, 편견이라는 사이클을 만들어 낸다...

기대치나 입장은 좀더 정적이라고 볼수 있다..(하지만 이역시도 가격의 동적인 부분을 고려or전제하고있다..)

하지만 편견이라는 사이클은 좀더 동적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결론] 

정적 : Eepectation or Stance -> 동적을 전제로 하고 있다..

동적 : Prejudice

 

*급격한 거래량은

가격대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시간(편견의 속도)과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가격이라는 것은 정적인 존재가 아니다.. 동적으로 시간의 방향 대로 움직인다...

어찌 되었든 움직여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 때문에,, 가격대의 변화라는 건 시간의 흐름이 있어야 변할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거래량이 많다고해서,,, 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의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이는 단순히 시간이 아니라,, 편견의 속도이다

거래량과 편견의 속도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격대의 변화라는 건, 시간의 변화와 밀접하다...

이는 (집단)의식의 변화이다,,

 

가격대의 변화 :  Range

시간(편견)의 변화속도 : Time

거래량(거래대금)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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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부정적기대치 긍정적기대치 그리고 관망 


주식에 대한 기대치 -> 가격상승 가격하락


-부정적기대치(올라갈때공포, 내려갈때공포 등등)
-긍정적기대치(올라갈때믿음, 내려갈때낮은가격선호 등등)


#인간이 거래하면서 다양한 감정이 있다.....예를들면,,곡식과 곰가죽을 교환한다면,, 거기서 다양한 감정과 평가가 오고갈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대와서 화폐라는 증권을 사용하면서,,,, 오로지 그것들을 가격의 오름과 내램으로 평가한다..... 2개의 방향밖에 없는 것이다.. 더 추가로 있다면,,, 관망정도가 있을 것이다...그러면 3개일수도 있다..
#다양한 감정은 부정적기대치와 긍정적기대치로 양분화 될뿐이다...


#보통 기대치라는 것은,,,,,,,, '가격에 대한 기대치'나 '자산'과 그자산의 상황에 대한 기대치' 라고 볼수 있겠다.....

#기대치의 시간 측면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대하는 참여자들의 태도들 다 다르겠지만,,,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우른다....

# 거래량은 긍정적기대치와 부정적기대치의 괴리감 때문에 생겨난것이다... 괴리감이 커지면 거래량도 늘것이고,, 거래량이 줄어들면 괴리감이 줄어든것이라고 볼수 있다...
# 거래량은 그 자산에 대한 선호이기도 하면서, 비선호이기도 하다....  


매수세(사면서 가격이 올라가는경우)와 매도세(팔면서 가격이 내려가는경우) 라는 말이 있는데,,,, 매수세는 거래량도 늘면서, 긍정적인기대치가 커져 가격이 올라간다고 볼수 있다... 
매수세 매도세라는 말을 이용하면, 이 두개만 있고,, 다른 경우의 케이스를 빼고 설명하는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부정적기대치와 긍정적기대치가 괴리를 일으키면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반면,
부정적기대치와 긍정적기대치가 믿음선호vs공포같은 상반된 괴리가 없다면,,, 거래량은 줄어들 것이다.

거래량이 늘고 줄어든다면,,, 주식에 대한 선호가 늘고 줄었다라고 해석할수도 있고,,,,, ,주식에 대한 공포가 늘고 줄었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거래량은 누군가는 유입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출이다.. 거래량이 는다는 것은 유입과유출이 많아졌다는 것이고,, 유입과 유출이 줄어든다는 것은 거래량이 줄어들었다는 말이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들었다는 말이다...

주식가격이 떨어지면,, 달러가 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식과달러의 반비례의 원인은 유입과유출인 거래량으로 알기는 어렵다... 누군가 산다면,, 누군가는 파는 것이 유입유출의 관계이기 때문에,,
단순히 보통 금융자산은 화폐로 산다... 그러기 때문에, 주요화폐인 달러가 반응하는 것이라고 볼수있다..
주식을 더 선호하게 되면,,,화폐에 대한 선호가 줄어들게 되고,, 화폐를 선호하게되면 주식시장은 침체될 것이다..,, 
주식시장이 부정적기대치가 높아져,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 화폐로 갈아타려고 할것이다.....물론,, 가격이 낮아져서 주식을 사려는 긍정적기대치도 생기지만,,,,부정적기대치가 압도적이다,,,그러면서 화폐는 긍정적기대치가 상승하게 된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다... 한국주식시장이 하락하게 되면,,, 한국돈 원화에 대한 선호가 올라가야 하는게 아닌가? 자금 거래량이 그쪽으로 몰려야하는게 아닌가? 그런다음 순서로 원화를 달러로 바꾸면서 달러가 올라가야하는게 아닌가? 
이러한 절차들이 다 생략되어진게 아닌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일반적인 수요공급곡선(생산량공급량등의 거래량에 의해 가격결정)과 달리,,,,  부정적기대치와 긍정적기대치에서의 거래량은 그냥 따라오는 것이다...
거래량은 가격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부분적인것일뿐 중요한게 아니라고 본다........ 자금의 이동을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자금 거래량이 적든 크든,,, 그 자금 거래량의 생각과 기분,, 그 자금 거래량의 기대치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를 그리고 그것을 '관망'하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하는 것이다......
달러는 진짜 돈이다...기축통화라는 말이다... 진짜 돈과 돈으로 거래되는 주식시장에 대한 선호가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인 것이다.....금융자산시장이 안좋아지면,,,, 화폐로 교환할테고,, 금융자산시장이 좋으면,,,자산으로 보유 하려고 들것이다...  
(주식시장이 하락하면,,,,,화폐로가는 이유는,,,,,,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주식을 팔면,,, 화폐로 갈것이다.. 주식을 팔아서,부동산으로 바로 가기에는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

관망,,, 관망을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개가 있을 수 있다... 계좌수를 볼수도 있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주로,,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평균거래량 평균거래대금이다..
단기투자로 예를 들면,, 1년 평균거래량거래대금 보다 적으면,,, 관망이나 시장 자체관심이 떠난 사람이 늘어났다는 이야기고,,,,늘면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 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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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사이클

#이러한 기대치들은 편견이라는 사이클을 만들어낸다... 가격은 편견으로 가득차있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편견은 진실이 아니다....편견이 무너지면,, 그게 다시 진실로 가는지는 의문이다... 다만 다른 편견이 생긴것일지도 모른다...
반대되는 편견의 반복됨으로 인해,,,, 그 중간 값은  균형을 의미하는 것일까? 잘 모르겠다.....

편견은 단기적으로도 있고,, 장기적으로도 있다..... 거대한 장기적 편견은 진실일 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 반대로,,, 진실이라고 믿어온것들이 결국 편견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진실로 있지만,,,,,,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명과 죽음에 과학적접근을 의미할때라던가,,,, 나이든 고양이의 수명은 15살인데,, 인간은 80 90인걸보면,,,,생명의 길이는 절대적인게 아닌게 아닌가 더 살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갖게한다..
어쩌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게 되면 단순한 장기적 편견일수도 있다.....
장기적 편견이라고 부르든,, 진실이라고 부르든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현대의 과학기술로 볼때 우리들은 아직까지는 죽어야할 운명이다....그렇기 때문에,, '단기적 편견'과 '진실(or 아주 장기적 편견)'을 구분해야할 노력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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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수요와 공급곡선의 가장큰문제점은,,, 가격에 대한 이해도가 약한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수요와 공급선의 핵심은 1차적으로는 거래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균형이 이루어진다는게 핵심이다..
그리고 그개념으로 확대해석해나간다.....
거래량의 수요 공급에 따른 가격은 실제 시장에 써보면,,,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분명히 받을 것이다....
몇주에서 한달만 주식시장을 쳐다보고,, 대입시키면 뭔가 억지로 끼어맞춘느낌도 들고,, 다양한 가격움직에 대해서 설명하기 어려운 점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공급곡선이 경제학에서 주요한 역할을 맞는 이유는 그래도 이해가 간다....

경제학을 실물경제라는 측면에서 강조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것들이 결국은 GDP 같은 개념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어차피 가격이라는 것은 그냥 거들뿐이다..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균형이라는 미묘한 말로 설명을 하는데,,,, 상당히 논리적으로 구성이 되어있다,,,,하지만 그것이 약간 탁상공론 같은 부분이 잇다....
탁상공론이라고 비난을 받아도,,,,괴변인지 논리인는 내알바 아닌테도로(가격은 그냥 거들뿐),,,화폐는 그냥 편의를 위한것이고,, 거래량과 실물경제에 대해 상당히 쏠려있다보니까,,,,,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있다..
실물경제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는 부분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의 움직임이라는게 거래량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가격움직임을 몇주만 봐도,, 좀 불충분하다는 것을 넘어,,, 틀린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쉬울것이다....


+
공급량증가(우상향): 가격이 오를때마다,,, 생산 거래량 증가  
수요량증가(우하향): 가격이 오를때마다,,, 수요 거래량 감소 
공급증가(공급곡선의오른쪽이동): 팔수있는(생산할수있는) 역량 증가  (1원에2개를 공급 -> 1원에100개를 공급)
수요증가(수요곡선의오른쪽이동): 살수있는 역량 증가 (1원에 2개를 삼 -> 1원에 8개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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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개의 차이에 대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수요와 공급곡선에서,,,, 좀더 원초적으로 가자면,,,,,들소가 풀을 뜯어먹는다고 하자,,,, 들소는 일을 해서 풀을 찾아 생산을 한다.. 그리고 자기가 바로 소비한다...
하지만 좀더 머리가 약삭빠른 인간은,,,생산과 소비를 둘로 나누고,,, 그것들을 교환해 간다....생산량과 소비량 공급량과 수요량을 구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서 가격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물경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있다... 가격은 중요한게 아닌다... 그냥 거들뿐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첫번째 내용은,,,, 굳이 재화를 교환하는데,,, 단순히 물건과 물견을 교환하는 건데 거기에 굳이,,,, 수요와 공급이라는 개념을 적용할 필요가 있는가??이다.. 단순한 교환이고,, 그 교환가정에 다양한 감정이 생기고,,, 그것이 가격을 움직인다는 좀더 직관적인 관점이다..
화폐도 일종의 재화이다..라는 관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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