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수지는 국민계정상의 소득 소비 정부지출 투자 등에 결정
한 경제에서 경상수지 흑자냐 적자냐를 결정짓는 것은 수출기업의 이윤이 아니라, 경제 내 국민저축과 투자의 크기
국민저축이 투자보다 많다면 경제는 경상수지 흑자, 투자가 국민저축보다 많다면 그 경제는 경상수지 적자
[
Y총생산= C소비 + G정부지출 +I투자 +NX순수출
-> (Y-C-G) - I = NX //Y-C-G는, S국민저축
-> S - I = NX
]
*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관계
- 국민저축이 투자보다 많다면 그 경제는 경상수지 흑자, 반대면 경상수지 적자
- 그런데, 한 경제에서 저축이 투자보다 많다는 건 여유자금이 있다는 뜻
-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금을 빌려주어 소득을 획득한다.
- 투자에 비해 국민저축이 많은 국가, 즉 여유자금이 있는 구가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빌려주는 lender역할을 한다
국민저축에 비해 투자가 많은 국가, 즉 자금이 필요한 국가(경상수지 적자)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빌리는 borrower 역할을 한다.
- 경상수지 흑자국가는 자본수지 적자이고, 경상수지가 적자인 국가는 자본수지가 흑자다..
- 직접적인 관계로 다시 설명하자면, 한 사람이 1달러 어치의 수출을 발생시킨다.. 그 경제는 원화를 쓰지만 수출결제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이용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1달러를 어디에다 쓸것인가? 국내에는 원화를 쓰기 때문에 쓸 수 없다.....
결국 이 사람은 국제금융시장에 1달러를 빌려주는 역할을 한다.....
- 외국자산증가 감소 : 경상수지흑자라면 국제금융시장에서 자본을 대여해주는 역할을 하기 대문에 외국자산이 증가한다.. 이와는 반대로 경상수지적자라면 외국자산이 감소하고 국내자산에서 외국인 비중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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