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란 무엇일까?? + 직관에 대한 설명
성장이란 무엇일까??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은 사업가의 아이디어들이 시장에 먹혀들어가서, 계속 시장을 키워나가는 것이고 설득해나가는 과정이다. 그와중에 다른시장을 뺏어갈수 있다.
정의:
예를들어 옛날 조선에는 쌀만 먹었다. 밀은 비쌋지만,, 미국에서 싼 밀이 들어오면서
미국군인 밀유통업자 빵공장 밀국수공장 부침개밀가루 등등 많은 업자들이 달라 붙어 결국 밀시장을 키우고 결국은
쌀시장을 밀어내고,,,,소비자를 설득시키며 밀시장을 키워나간거라 볼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한국은 밀가루 쌀 반반 정도는 된듯 싶다...
만약:
사업가마다 시장을 보는 접근 방법은 다를것있다.. 만약 이병철 잡스가 이 밀가루 시장에 들어간다면,,
이병철이나 삼성은 어떤전략을 쓰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이병철의 자선전을 보면,,, 대략 보면 수요를 보는것 같다..
첫 쌀정미소를 할때도, 일본이 일제시대 조선에서 쌀을 수탈 트랜드가 있을때 마산인가 창원에서 걸쳐서 일본으로 가져갔는데,, 그에 맞추어 쌀정미소를 차린거로 알고 있다.. 7080년대 반도체를 지을때도 젊은일본기술자하고 이야기한 내용이 남아 있는데 거기서도 수요를 본듯하다..
수요가 커지면 수요를 확인하고 2등전략으로 주로 들어가는 전략 ,,,, 스마트폰시장에 들어갈때도 재빨리 들어가고
아마 지금시장도,,, 상중하로 나누고,,, 고급스마트폰시장을 애플이 장악하고 있고 그시장 수요가 커질거라고 생각하고,, 고급스마트폰시장을 공략하기위해,, 폴더블폰이나 ,ai폰 이런것을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밀가루시장을 다시 상상하자면
이병철은 수요를 중점으로 볼테니까, 밀가루 수요가 늘어나니까 밀가루유통업을 했을것이고,, 더 상상하자면,,,
이병철은 경쟁자 제품의 수요를 확인하고 들어가기때문에,,, 제품개발측면에서는 느리다. 하지만 수요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거대공장(인더스트리)을 지어서 경쟁에서 압도시키는 전략을 쓰는듯 하다.
cj설탕도 그랬고, 70년대최대비료공장지을때도, 반도체도 세계 최대로 지은것도 그렇고
아마 이병철이 밀가루 시장에 들어갔으면,, 연해주에다가 거대한 밀가루대농장을 만들어서 한국에다 유통했을것이다.
(이병철이 정확히 어떤전략을 써왔는지는 잘모른다.. 기록이 별로 없다. 지금 삼성의 전략이나, 옛날에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사장하고 오랜기간 동업을 했는데 그의 자서전이 자서전내용보다, 사업전략내용을 많이 썼다고 한다.. 아마 조홍제와 이병철은 비슷한 전략을 쓰지 않았을까싶다. )
잡스같은경우 직관을 이용한다고는 하는데,, 주로,, 기존 제품들이나 제품군들의 단점들을 수정하면서 만든것 같다.
스마트폰도 컴퓨터시장과 핸드폰시장 블랙베리스마트폰시장을 장단점을 분석하면서 지금 애플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다.
2007년에 넓은 화면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시장을 열었고,, 2010년이 완전 압도적인데,, 컴퓨터어플다운로드가 엄청중요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쉽게 개발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완전 스마트폰시장을 평정하였다.
2010년 어플 개발자 생태계는 애플스마트폰이 다 밀어내고 시장을 완전 차지한계기, 2007년 일보다 2010년 이일이 더 중요
왜냐하면 2007년 애플스마트폰개발을 폄하에서 말하자면 ,, 그냥 디자인적인 차이일수도 있다.... 그래서 블랙베리스마트폰이 2010 미국 전세계 포함해서 애플보다 높았던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2010년의 일은 완전다르다.. 스마트폰인 말그대로 만능스마트 이자 작은 컴퓨터가 되었던 사건 이니까
지금 스마트폰을 어플 때문에쓴다.., 핸드폰 컴퓨터 블랙베리스마트폰 애플계스마트폰 디자인적으로 보면 나름 장담점이 있다..오히려 전화기능은 휴대폰보다 훨씬 불편하고, 블랙베리도 기능디자인적으로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역시 어플기능이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엔터를 제공해준다..
그래서 2010년 개발자들이 쉽게 어플을 개발할수 있도록 만드는 기능들을 탑재한 애플계스마트폰이 시장을 압도하기 시작 한것이다.
잡스는 직관으로 사업을하니까 조선인들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부터 생각할것이다. 조선인이면 잔치국수는 원래 잔치날에 먹을정도로 귀한 음식이었으니까
잔치국수시장 노리지 않았을까 싶다.
잔치국수를 생산성있게 만든다거나, 면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한다던가
아니면 더나아가 밀로 만드는 모든 국수 잔치국수나 라면 칼국수 장단점을 다 나열 포지션하고,, 신밀가루 국수를 만들어낼수도 있을것
추가:
(제품 개발에서,,)
가장 직관적인것은 기존제품이나 경쟁제품을 비교하면서, 단점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 쉬울것이다...
(직관적 아이디어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소비자가 제품을 볼때는 관여도(공감 신뢰 등등) 라고할수 있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어떤 인상을 주느냐는 직관도(인상,쉽게받아들일수 있는지) 라고 할수 있겠다..
관여도로 접근하면 시장을 조사하는 형태로 접근해야하지만,, 직관으로 접근하다면, 소비자조사를 할필요도 없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고객들의 시장조사를 할필요가 없다고 말해왔던 것이었다.
내 생각에 직관중
가장 좋은 직관은 '단점찾기'와 '비교'인듯싶다. 경쟁자들을 비교하고 경쟁회사를 비교하고 경쟁제품 경쟁소비자행동을 비교한다면,, 무슨 아이디어가 좋고, 어떤아이디어 덜 좋은지 좀더 눈에 보이기 쉬운듯 싶다..
그냥보면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주관적인데,, 비교하면 좋은게 비교적 뚜렷해지는 것같다..
'단점찾기' 역시도 좋다.
특히 엔터업계에는 보편적인 커다란 단점찾기 특징이 있다.. '지루함'이다.. 결국 어떤 컨텐츠나 사람도 지루해진다.
특정 컨텐츠나 컨셉이 유행해지다가 예를들어
예술(컨텐츠, 미술, 음악, 유튜브, 춤 등) 등등은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이고 돈이 된다'라는 것 처럼 개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걸 표현하는 것들은 특정 컨셉이나 컨텐츠들의 경향이라는게 있다..
개성을 표현하는 특정 트렌드 방식들이 결국 지루해진다..
그 지루함을 극복할만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전략을 어도르 라는 기업의 민희진 아이돌공장 사장이 자주 이용한다.
유명아이돌 뉴진스도 그렇게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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